IT 전략 | 뉴스, 하우투, 기획, 리뷰 및 동영상
2025년 6월이면 필자가 CIO닷컴에 매월 칼럼을 시작한 지 13년 10개월이 된다. 2011년 8월 "'갑'은 과연 편하기만 할까?"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칼럼이 지금까지 166개가 되었다. 숫자
지정학, 규제, 문화가 2025년 기술 리더십의 판도를 바꾸면서, IT 의사결정자는 각 지역의 현실에 맞춘 디지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IT의 미래를 준비하는 CIO에게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고객 중심의 비전을 설정하는 일이다. 하지만 이는 현재 극소수의 벤더나 CEO ‘비전가’만이 제시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문제, 에이전틱 AI, 인력 재교육 등 다양한 변수 속에서 기술 복원력은 기업의 대응 역량을 좌우하는 핵심 기준이 되고 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100만 큐비트 양자컴퓨터로 2030년까지 RSA-2048 암호화를 해독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예상치보다 20배 빠른 속도로, 기업 보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국딜로이트그룹이 전 세계 93개국 1만 3,000여 명의 기업 리더 및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담은 '딜로이트 2025 글로벌 인적자원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불확
역사가 말해주는 바는 분명하다.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관리도 아니고 리더십도 아니라는 점이다. 이는 경영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덜 중요할 수 있다.
비즈니스 경영진의 긴급한 요청은 종종 IT 조직의 계획을 뒤흔든다. 하지만 무조건 ‘아니오’라고 대답하는 것은 정답이 아닐 수 있다. 비즈니스 감각이 높은 IT 리더가 이런 상황을
CEO가 AI의 혁신 역량에 과장된 기대를 품고 있는 반면, 최고 IT 책임자(CIO)와 최고 데이터 책임자(CDO)들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복잡한 현실을 이유로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많은 기업이 제품 중심의 업무 방식을 채택했다. 그러나 구식의 자금 조달 관행이 지속되는 경우가 흔하다.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접근 방식을 현대화할 필요가 있다.